안녕하세요 하이파파 입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긱스타에서 출시한 GK801-2N 게이밍키보드 입니다.




긱스타는 국내 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로, 특히 게임방에 특화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면 키보드 마우스등 주변기기는 물론이고 게이밍 모니터, 커스텀 PC까지도 다루고 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작년즈음 미우새 홍진영의 커스텀 PC를 협찬하면서 인지도가 빠르게 올라갔었죠.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제품 사양입니다. 광축 키보드로 스위치는 클릭 타입입니다. 

104키 배열이며 무한 동시입력이 가능하고 폴링레이트는 1000Hz네요. 그리고 편의기능으로 방진 및 방수, 멀티미디어 키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69,900원이며 어째서인지 클릭타입만 출시 되었습니다.

수입원이 앱코로 나와있는데, 긱스타도 콕스처럼 앱코 자회사 개념인가 보네요.



키보드 색상처럼 박스도 핑크색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봉인씰이 아주 실하게 붙어있습니다.



구성품은 플라스틱 덮개, 스위치·키캡 리무버, 청소용 솔, PC방 오염주의 스티커들이 있습니다.

앱코에서 판매중인 키보드의 구성과 똑같습니다. 확실히 자회사가 맞나봅니다.



키보드 전면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화이트 핑크 색배합이 매력적입니다.

보통 주변기기는 검은색, 흰색이 대부분이고 특별히 핑크색으로 된 제품들이 있는데요.

아마 의도는 여심을 잡기 위해서였겠지만 예상외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거 같습니다.



스텝스컬쳐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후면엔 미끄럼 방지용 범폰 4개가 붙어있고 1단조절 다리가 달려있습니다.



USB 케이블은 자주 볼수있는 직조선 케이블 입니다. 노이즈필터가 달려있고 벨크로 타이가 따로 제공됩니다.



키캡을 면, ABS 키캡 위에 아크릴을 덧대어 놓은 형태입니다. 크리스탈 키캡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투명한 느낌 때문인가봅니다.

종종 게임방에 가서 보던 키캡인데, 오래 쓰다보면 잔 흠집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단점도 있습니다. 금이 가기도 하구요.

물론 사용량이 월등히 높은 게임방에 해당되는 내용이니 가정용으로는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스위치는 카일 광축 스위치 입니다. 정식명칭은 카일 옵티컬 스위치 입니다.

 타클릭 타입으로 기계식 키보드의 청축에 해당하며 경쾌한 클릭감과 그에따른 소음을 보여줍니다.

광축도 리니어와 넌클릭이 출시된걸로 아는데, 광축키보드의 90%는 클릭타입 이더군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집에서 클릭을 쓰기엔 시끄럽기에..



스위치 교체타입이라 원하는 광축 스위치를 구매 후 교체 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클릭과 리니어를 혼합사용해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추가 지출은 생기겠지만..



USB를 연결하면 조명이 들어옵니다. 자연조명 아래에서 광량은 이정도 느낌으로, 약한편입니다. 

그래도 흔해빠진 레인보우보단 나은거 같습니다. 깔끔한 느낌을 해치지도 않고..

은은한 조명을 원하시는분께 좋은 선택이 될듯 합니다.



인디케이터에 포인트를 줘서 별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쁘네요.


추가 기능으로, 편의를 위한 멀티미디어 키 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FN+펑션 키로 입력이 가능합니다.



몇가지 게임을 즐겨보았는데, 확실히 클릭타입이 타건감은 좋은거 같습니다.

예전 리듬게임 유행하던 시절에 기계식 키보드가 유행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디제이맥스가 스팀으로 이식된단 말도 있던데, 정식 출시되면 꼭 해봐야겠군요. 



지금까지 긱스타 GK801-2N 게이밍 키보드 키보드를 살펴보았습니다.

광축 키보드는 쓸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오로지 게임을 위한 키보드인거 같네요. 

지금 이글을 조용한 방에서 긱스타 GK801-2N로 쓰고있는데, 제 소음에 제가 거슬릴 정도 입니다. 물론 게임할땐 헤드셋을 쓰기에 전혀 상관 없습니다.

게임특화, 그에 따른 소음, 그리고 방수방진 기능까지. 게임방에 광축 키보드가 많은 이유 아닐까요.

이상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파파입니다. 

오늘은 제닉스에서 출시한 레알마드리드 스툴박스를 체험해보려고 합니다.



제닉스는 국내의 주변기기 제조사로 주력 제품군은 게이밍 체어 및 게이밍기어 입니다.

제닉스는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 상표권을 갖고 여러 관련상품을 출시 하였는데, 이번엔 활용도가 좋은 스툴박스를 출시 하였습니다.



제닉스 스툴박스의 크기는 면적 370x370, 높이는 350 입니다. (mm)

화이트, 블루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 되었으며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26,320원 입니다.



제품상자엔 레이아웃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대략적인 조립방법을 알수 있습니다. 사실 너무 간단해서 조립이랄것도 없습니다.



뒷면엔 색상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내심 화이트가 오길 바랬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제품을 꺼내보면 접힌상태로 비닐포장 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박스 본체, 덮개, 밑판이 전부 입니다.



덮개엔 레알마드리드 엠블럼이 큼지막하게 박음질 처리 되어있습니다.



박음질 퀄리티는 뛰어난편 입니다. 뜯어질 일이 없겠네요.



박스 본체에도 똑같이 박음질이 되어있습니다.



접혀있는 박스를 펴주고



밑판을 넣어주면 조립 끝입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인조가죽이기 때문에 취급 주의사항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처음 개봉시 인조가죽 냄새가 약간 나는 편인데, 그 때문인지 환기가 잘 되는 공간에서 사용하라고 언급 되어있네요.

일반적인 크기의 방이라면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하드웨어 자주 구입하시는분들 중 박스 모으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중고로 팔때도 유용하고, 모으는 재미(?) 도 있고..

근데 돈들여서 수납장 구매하지않는 이상은 이렇게..붙박이장에 보관하는 분들 여럿 계시더군요. 

사진 외에도 수북하게 쌓여있습니다 (...)



빈 박스들을 차곡차곡 정리해서 담아보았습니다. 

항상 와이프가 정리 안하면 가만 안두겠다고 으름장 놓곤 하는데 한숨 돌렸네요.

커세어를 좋아하다보니 박스마저 통일된 감성이..




이렇게 담은 스툴박스를 책상밑에 놓고..발판으로!

아주 편합니다.



지금까지 제닉스 레알마드리드 스툴박스를 살펴보았습니다.

좁은 방이나 원룸 등에서 책상밑에 두고 활용한다면 굉장히 유용한 아이템인것 같습니다.

수납효과와 더불어 편한 자세를 유지할수 있고, 간이 의자로도 쓸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효과는 덤이구요.

이상 제닉스 레알마드리드 스툴박스 필드테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파파 입니다. 오늘은 쿨맥스 S7 미들타워 케이스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쿨맥스는 마이크로닉스가 런칭한 브랜드로 파워와 케이스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종종 모회사와 제품군이 겹치더라도 자회사 개념으로 별도 런칭하는 브랜드가 있더라구요. 뭔가 이유가 있겠죠?



 MASTER T2 케이스는 미들타워 케이스지만 약간 작은편에 속합니다. 자동차로 따지면 준중형에 해당 되겠네요.

그래도 미들타워답게 각 규격들의 기준이 되는 제품들은 모두 장착 가능합니다.

팬 조명 색상 화이트/RGB 두 종류로 출시 되었으며, 화이트 제품 가격은 다나와 죄처가 29,430원 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폴리곤 라인이 들어간 메쉬 타입의 전면이 쿨맥스 S7의 아이덴티티 입니다.



상단엔 먼지필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케이스라면 기본중에 기본이지요.



상단 앞부분에 I/O포트가 모여 있습니다.



전면 메쉬의 효과는 생각보다 큽니다. 차이를 느껴보고 싶다면, 팬을 바닥에 놓고 가동시켜서 풍량을 느껴보세요. 



귀퉁이에 쿨맥스 로고가 깔끔하게 들어가있습니다.



후면은 평범합니다. 상단 파워 케이스로 흔히 볼수 있는 구조입니다.



하단엔 다리 4개가 달려있고, 저장장치를 장착 할수 있게 홀이 뚫려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다리는 잘 부러지니 이동시 조심해야 합니다.



우측면은 선정리에 도움이 되도록 볼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좌측면은 강화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두께는 약 4mm 정도이고 4개의 스크류로 체결됩니다.



케이스 내부엔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비프음 스피커, 미끄럼 방지 스티커, 그리고 조립에 필요한 각종 스크류가 들어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상단파워 케이스 섀시입니다.

 제 생각에 아마 많은 제조사에서 섀시는 모두 공용으로 사용하고 전면 베젤 디자인만 바꿔서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120mm 케이스 팬은 전면에 3개, 후면에 하나 장착되어 있습니다. 언뜻보면 조명이 없는 팬처럼 보이는데, 화이트 led 팬 입니다.

몰렉스 커넥터 또는 3핀 커넥터로 연결 가능합니다.



SSD로 대표되는 2.5" 저장장치는 내부 격벽에 2개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3.5" 저장장치는 케이스 하단에 최대 1개 장착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조립 후 전원을 연결해봤습니다. 팬 조명은 과하지도 약하지도 않게 적당합니다.

화려하지않은 문자 그대로의 조명 역할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쿨맥스 S7 미들타워 케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미들타워 치곤 약간 작은 느낌의 케이스로 보여집니다.

간단한 저가 시스템을 구성하면서도 쏠쏠하게 튜닝효과까지 챙기시려는 분들께 권할만 하겠네요. 

이상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파파 입니다. 오늘은 마이크로닉스 MASTER T2 케이스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마이크로닉스는 국내의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사 입니다.

케이스와 파워 서플라이 분야에서 어느정도 점유율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 케이스도 마찬가지지만 게이밍기어 분야에서 신제품 소식이 자주 들려옵니다.



 MASTER T2 케이스는 빅타워 케이스로 육중한 크기와 무게를 자랑합니다.

빅타워 답게 E-ATX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색상은 블랙 단일색상만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다나와 죄처가 82,930원 입니다.



박스 내부는 유격없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폴폴 날리는 스티로폼 재질이 아니라서 좋네요.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한눈에 보이는 특징은 전면과 측면이 강화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상단은 팬을 장착할수 없는 구조라서 막혀 있습니다.



상단 앞쯕으로 I/O포트와 스위치가 모여있습니다.

주 전원, 리셋 스위치 외에 LED 컨트롤러 스위치가 별도로 존재합니다.



전면은 통유리로 되어있습니다. 사실 이런 구조는 요즘은 보기 힘든편입니다.

시스템 사양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발열도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기에..전면이 막혀벼리면 쿨링엔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지요.



그나마 케이스 왼쪽에 타공망이 있어서 어느정도 해소가 됩니다.



후면 모습입니다. 여타 케이스보다 후면 팬 장착 공간이 넓습니다.



파워 서플라이는 상단에 장착되는데 별도로 분리된 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확장슬롯은 모두 재사용 가능하고, 라이저 슬롯이 있어 그래픽카드를 세울수 있습니다.



하단에도 팬 장착이 가능하기에 먼지 필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다리는 빅타워답게 견고하게 만들어졌네요.



케이스 우측면엔 수냉쿨러 설치시 열 배출을 위해 통풍용 홀이 존재합니다.



케이스 좌측면은 두꺼운 강화유리가 핸드 스크류로 체결되어 있습니다.

면적이 넓고 두껍다 보니 무게가 꽤 무겁습니다. 



섀시 내부 구조 입니다. 언뜻 봐도 섀시 두께가 두꺼운편 임을 알수 있습니다.



공랭쿨러 장착 높이는 최대 195mm, 그래픽카드 길이는 최대 383mm로 일부러 간섭 내기도 불가능하겠네요.


상단에 라디에이터를 수직으로 장착한 공간이 있습니다.

최대 360 사이즈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메인보드 장착 후에도 쿨러교체가 용이하게 뒷면이 뚫려있으며, 오른편엔 선정리용 홀이 6개 존재합니다.

홀엔 고무패킹이 달려있는데 생각보다 잘 빠지는 편입니다.




후면팬은 최대 280(140x2), 전면엔 최대 420(120x4)까지 가능합니다.

라디는 전면에만 최대 280까지 가능합니다.




파워 서플라이는 수직으로 세워서 장착 됩니다. 케이블 정리가 수월하도록 적재적소에 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장장치 장착공간은 2.5", 3.5" 각 2개씩 가능합니다.

케이스 덩치에 비하면 생각보다 장착 공간은 협소한 편 입니다.



분리형 브라켓을 통해 장착 가능합니다. 3.5" 브라켓에는 2.5"도 장착 가능할듯.



이번 필드테스트는 케이스 외에 추가로 팬을 5개 제공 받았습니다.

140mm 스퀘어 팬인데, 마닉에서 별도로 판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별도판매를 염두에 둬서 그런지 MASTER T2는 기본팬이 하나도 없는데, 두세개 정도는 기본으로 주면 매출에 더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팬은 6핀 독자규격 케이블을 사용하기에 전용 컨트롤러가 필수 입니다.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전원과 조명 둘다 연결되기에 선정리가 수월합니다.



같이 제공받은 전용 컨트롤러 입니다.  케이스의 LED 컨트롤 스위치와 별도로 연결되어 제어 가능합니다.

전원은 파워서플라이의 몰렉스 커넥터로 연결됩니다.



이런식으로 최대 6개까지 연결 가능합니다.

케이스 컨셉과 비슷한 스퀘어팬을 도배하기 위해선 최대 7개까지 장착 가능한데 컨트롤러 하나로 커버가 안되니 아쉽네요.



기본적인 조립 후 전원을 연결해봤습니다. 팬 조명효과가 독특하네요.

발광면이 흔치않은 사각형 팬이라 매력적입니다.



광량은 제법 좋은 편입니다.



발광면이 양면이라 섀시 내부에도 조명효과가 보입니다.



기본 조명효과는 꽤 많은편인데, 직접 세어보니 종류가 60가지나 됩니다.

레인보우/바이저/색전환/호흡/단색 등 자주보이는 효과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이크로닉스 MASTER T2 케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빅타워 케이스답게 조립이 쉬운편이고 내부 구성품이 많아지더라도 쿨링에 유리할것으로 보입니다. 튜닝성도 나쁘지 않고요.

다만 기본팬을 제공하지 않는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가격대를 약간 더 올리더라도 팬을 제공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케이스 컨셉은 잘 잡았는데, 그 케이스를 돋보이게 해주는 팬을 별매하는게 약간 아이러니 하게 느껴지네요.

이상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파파 입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다크플래시 G -Class 500 white 케이스 입니다.


다크플래쉬는 올해 초 투웨이에서 유통하기 시작한 브랜드로, 케이스를 주력으로 내세운 제조사 입니다.

꽤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리고 연착륙에 성공하였습니다. 최근 들어 쿨러도 판매를 시작하였는데 가격이 깡패 수준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사이트에 직접 가셔서 둘러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공식 홈페이지 URL: www.darkflash.com



G -Class 500은 미들타워 아크릴 케이스로 메인보드/파워 모두 표준 규격인 ATX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VGA는 최대 330mm/쿨러는 최대 162mm까지 허용 됩니다. 제가 알기론 MSI 트라이프로져 제품이 328mm로 가장 긴편인데 스펙상으로 장착은 가능합니다. 다만 공차때문에 간섭이 생길수도 있고 조립공간이 협소하기때문에 추천 드리진 않습니다.

기본 RGB팬이 4개 장착되어있고 라디에이터는 상단 불가, 전면 360mm/후면 120mm 까지 가능합니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 38,500원이네요.



포장은 비닐로 덮고 스티로폼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전 저 비닐 벗길때마다 정전기가 심하게 생기더라구요.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엣지있는 디자인으로 튜닝 해놓으면 꽤나 멋질거 같네요.



상단엔 요즘은 기본인 탈부착 먼지필터가 달려있습니다.

먼지필터가 효과가 의외로 좋습니다. 몇개월 써보면 먼지가 눈에 띄게 걸러져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상단 앞쪽에  I/O 포트가 모여있네요. 저가형이라 그런지 USB 3.0 포트는 한개 입니다.



전면은 스모키 아크릴로 막혀있습니다. 통풍을 위해 좌우로 에어홀이 존재합니다.

아무래도 메쉬타입 케이스보단 쿨링성능이 떨어지겠지만, 대다수의 평범한 시스템에선 무관 합니다.



좌측은 내부를 볼수있게 스모키아크릴로 되어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공간 위로만 아크릴이 덮여 있습니다.



아크릴 패널은 스모키 썬팅이 되어 있으며 손나사로 체결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과 직접 맞닿는 부분은 반투명 표면처리를 하여 스크래치 방지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우측은 평범한 패널 입니다. 선정리 공간 확보를 위한 돌출타입도 있는데, 없는 타입은 더 깔끔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단엔 다리 4개가 달려있고, 파워 서플라이 베이 아랫부분에 먼지필터가 있습니다.

 스크류 2개는 저장장치 트레이 탈착용 입니다.



후면은 일반적으로 볼수 있는 섀시 입니다. 확장슬롯은 전부 일회용 입니다.

보통 첫번째 슬롯은 재활용이 가능한데 말입니다.



섀시 내부모습 입니다. 완벽한 화이트 색상 입니다.

종종 화이트 계통의 케이스라도 섀시는 까만색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화이트 컨셉을 잡아도 뭔가 부족한 느낌을 주게 되고..섀시 도색을 감행하기도 합니다.

별거 아닌 부분이지만, 그런면에서 섀시 색상은 칭찬할만 합니다.



파워 가림막 위쪽이 타공 되어있는데, 하단 팬 설치시 원활한 통풍을 위한것으로 보입니다.



G -Class 500엔 총 4개의 기본 RGB 팬이 달려 있습니다. 전면에 3개, 후면에 1개 입니다.

케이스 내장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단순한 조명 변경이 가능합니다.



4개의 팬은 독자 커넥터로 전부 연결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메인보드와는 별도 연결이 필요 없습니다.

이는 조립이 간편하고 선정리가 쉬워진다는 이점이 있으나, 반드시 세트로만 장착이 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후면 팬이 몰렉스 커넥터를 통해 파워 서플라이에서 전원을 공급받으면 4개의 팬이 모두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케이스 전면 패널의 리셋 케이블이 팬 조명 컨트롤러에 기본 연결되어 있습니다.

별도로 손대지 않는 한 리셋 버튼이 조명 변경 역할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내부 격벽에 2.5" 규격의 저장장치를 달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데스크탑에서 많이 쓰이는 2.5" SATA3 SSD를 장착하면 되겠네요. 2개까지 가능합니다.



하단에 파워서플라이 장착 공간이 있고, 그 옆으로 저장장치 트레이가 위치합니다.



트레이가 약간 특이하게 생겼는데, 층별로 장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3.5" 저장장치 2개 또는 3.5"&2.5" 하나씩 장착 가능합니다.


가조립 후 전원을 넣어보았습니다. 기본팬의 풍량은 적당한 수준입니다. 

정상적인 온도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풍량이랄까요.



조명효과는 꽤나 볼만합니다. 다크플래시에서 런칭 이벤트로 케이스 구매시 추가 팬 증정 이벤트를 했던걸로 아는데..

지금 구매하시는분들은 아쉬울수도 있겠네요.

리셋버튼을 조명 변경버튼으로 사용 할 수 있게 기본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스모키 썬팅된 아크릴이 잡다한 케이블들을 가려줘서 깔끔한 느낌이 부각됩니다.



지금까지 다크플래시 G -Class 500 white 케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최근 케이스 시장 트렌드를 잘 반영하면서 가격도 적절하게 책정한 케이스 같습니다. 출시후 국내 케이스 시장에 괜히 연착륙 한게 아니었네요.

쿨링, 튜닝 등 한 기믹에 특화된 케이스를 찾는게 아니라면, 케이스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다크플래시 G -Class 500 white를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파파 입니다. 오늘은 마이크론 크루셜 Crucial P1 NVMe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마이크론은 미국의 반도체 제조사로 세계 반도체 업계에선 손꼽히는 대기업 입니다. 

SK하이닉스랑 비슷한 정도일까요..주요 상품으로는 메모리, SSD등이 있습니다.

국내 유통은 아스크텍과 대원 CTS 두군데에서 담당하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스크텍 유통 제품의 가격이 아주 약간 쌉니다.



크루셜 P1은 마이크론에서 처음 선보이는 QLC 제품입니다. PCIE-NVMe인터페이스로 스펙상 읽기, 쓰기 속도는 각각 1900/950MB/s 입니다.

 용량에 따라 쓰기속도 차이가 크게 나는 편이네요.

QLC 제품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평이 대부분이지만 일반 데이터 저장용으로는 괜찮아 보인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만큼 가격이 싸진건 사실이니까요. 작성일 기준 다나와 최저가 79140원 입니다. 물론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제품 박스입니다. BX500처럼 간소화된 디자인 입니다.

최근 MX500도 이런 디자인으로 박스가 변경 되었더군요.



박스 전면에 붙어있는 정품스티커를 붙여야 AS가 가능하며, 보증기간은 5년으로 넉넉한 편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플라스틱 트레이와 매뉴얼이 나옵니다.

김빠질정도로 간단한 구성. 



제품 전면에 시리얼 넘버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스크텍 홈페이지에서 시리얼넘버 조회시 정품이 아니라고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1:1문의를 남기면 시리얼넘버 확인후 등록을 해줍니다.

제품 시리얼넘버를 주기적으로 몰아서 등록 하는거 같더라구요.



Crucial P1을 장착할 시스템 입니다. 메인보드는 MSI B350 TOMAHAWK인데, M.2 쓰기엔 정말 불편한 메인보드 입니다. 

2년 전에 구매한 제품인데 M.2가 대중화 되기 전이라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구매할때 제가 M.2를 염두에 두지 않고 구매한점도 있고..



레이아웃을 보면 5번 위치가  M.2 슬롯입니다. 장착하려면 반드시 그래픽카드를 탈거해야합니다.

그래픽카드 없는 시스템이라면 괜찮겠지만 레이븐릿지는 대부분 A320을 쓰는걸 생각해보면..정말 기막힌 위치선정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메인보드에서 기본 방열판도 주던데, 당연히 없습니다. 추가 방열판도 간섭때문에 달기 힘들어보이고..



가장 최근에 나온 B450 TOMAHAWK MAX의 레이아웃 입니다. M.2 슬롯이 첫번째 PCI-E 슬롯 위로 올라간걸 볼수 있습니다.

타 제조사 B450 제품을 보면 M.2 슬롯이 대부분 2개에 방열판도 제공해주는데, MSI는 슬롯이 한개 뿐이고 방열판도 없습니다. ATX 규격임에도..

그나마 위치라도 개선해줬으니 다행이네요. 여튼 M.2 슬롯 사용예정이신 분들은 반드시 보드 레이아웃, 슬롯 갯수, 방열판 유무를 확인하시길.

글을 쓰다보니 MSI를 계속 까고있네요. MSI 제품 품질이 나쁘단건 아닙니다. ㅎㅎ



장착을 위해 그래픽카드를 제거 해줍니다.



슬롯에 꽂고



누른다음에 스크류 체결. 끝입니다.

M.2 슬롯 장착은 정말 쉬운거 같습니다.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고 갭을 확인해보니 히트싱크 정도는 달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팬 형식의 방열판은 불가능하겠지만요.



장착 후 Crucial P1에 윈도우를 새로 설치 해봤습니다. 설치 시간은 한 3분정도..?!



NVMe에 OS가 백지상태다보니 부팅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파워 스위치 누르고 8초정도 걸린듯..




실용량은 465GB 입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몇가지 돌려보면..



가장 많이 쓰이는 CrystalDiskMark에선 스펙을 약간 상회하는 속도가 측정 됩니다.



AS SSD BENCHMARK는 약간 낮게 측정되는데, 전 이게 실제 성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삼 500GB와 1TB의 쓰기속도 차이가 와닿네요. 그래도 SATA3 SSD와는 비교 할수없는 속도입니다.



나래온 더티테스트로 연속 쓰기를 해봤는데, 캐시영역 내에서 속도가 잘 나오다가 급락하는 구간이 생깁니다.

급락시 일시 정지 후 다시 시작하면 속도가 원상복구 됩니다. QLC 제품이라 그런지 연속 쓰기엔 쥐약이네요.



그리고 Crucial P1 역시 STORAGE EXECUTIVE, ACRONIS TRUE IMAGE를 통해 SSD 상태 관리 및 마이그레이션을 진행 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스크텍 마이크론 크루셜 Crucial P1 NVMe 를 체험 해봤습니다. 

QLC 제품이 쓰기면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만큼 아직은 비주류 이지만, 파일 쓰기가 잦은 상황이 아니라면 그럭저럭 쓸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NVMe의 빠른 속도도 무시할수 없고..이 가격에 SATA3 방식이었다면 추천 할 수 없었겠죠.

이상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아스크텍과 쿨엔조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파파 입니다. 오늘은 마이크론 Crucial BX500 480GB 아스크텍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마이크론은 미국의 반도체 제조사로 세계 반도체 업계에선 손꼽히는 대기업 입니다. 

SK하이닉스랑 비슷한 정도일까요..주요 상품으로는 메모리, SSD등이 있습니다.

국내 유통은 아스크텍과 대원 CTS 두군데에서 담당하며, 아스크텍이 AS가 좀더 낫다는 평이 많습니다.



BX500은 마이크론의 SSD 제품군 중 보급형 라인입니다.  SATA3 인터페이스로 스펙상 읽기, 쓰기 속도는 각각 540/500MB/s 입니다.

120/240/480 GB 3가지로 출시되었으며, 480GB의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기준 64,000원 입니다. 

스펙에 컨트롤러가 빠져있는데, 실리콘모션 SM2258XT를 사용한 디램리스 제품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디램리스 제품은 SSD 사용량이 많아지면 속도가 떨어집니다. 그만큼 가격이 싼편이기에 선택은 구매자의 몫 입니다.



제품 박스입니다. 후면엔 특징이 빼곡히 적혀있습니다. 



박스 전면에 붙어있는 정품스티커를 붙여야 AS가 가능하며, 보증기간은 3년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플라스틱 트레이가 나옵니다.



구성품은 제품과 설명서 한장. 제품 전면에 용량, 인터페이스, 시리얼 넘버 등 주요 스펙이 기재되어 있네요.



후면에는 Crucial 로고와 간단한 디자인으로 BX가 음각되어 있습니다. 

하우징이 플라스틱이네요. 



이제 실제로 사용해볼 차례입니다. 시스템 사양은 위와 같으며, 벤치마크는 클린 상태/50% 상태 두가지 조건에서 실행 하였습니다.



먼저 CrystalDiskInfo를 통하여 상태를 확인 해봤습니다. 실 용량은 447gb 입니다.

자기감시 체계인 SMART를 비롯하여 APM, NCQ, TRIM, DevSleep의 기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CrystalDiskMark 입니다. 왼쪽이 클린상태, 오른쪽이 50% 사용한 상태 입니다.

클린상태에선 스펙이상의 속도를 보여줍니다. 비교해보면 쓰기속도가 약간 떨어졌네요.



또 다른 프로그램인 AS SSD BENCHMARK 입니다. CrystalDiskMark와 다르게 실제 스펙에 근접하는 속도가 측정되었습니다.

CrystalDiskMark가 속도가 약간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나래온 더티테스트로 용량을 90%까지 채워봤습니다. 50%가 넘어가면서 간헐적으로 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구간이 생깁니다.

평균 속도는 나쁘지 않지만, 평균 속도 50% 미만 구간이 6%로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네요.



마이크론의 SSD 전용 소프트웨어인 STORAGE EXECUTIVE입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부터 Momentum Cache, Flex Capacity, 오버 프로비저닝 등 여러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지원 프로그램으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는 디스크 백업 소프트웨어로 현재 약 6만원 정도에 판매 중입니다.

마이크론에서 마이그레이션 기능만 포함된 번들 버전을 무상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운로드 URL:https://www.acronis.com/ko-kr/promotion/CrucialHD-download/



번들버전 설치 후 실행 한 모습입니다. 자물쇠가 표시 된 기능은 정식버전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마이그레이션은 디스크 복제 항목에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복제 항목에 들어오면 먼저 복제 모드를 선택합니다.

어려울거 없이 자동으로 진행하면 원 저장장치의 파티션이 그대로 복제됩니다.



복제할 원본 디스크를 선택 합니다. 

저는 기존에 쓰고 있는 마이크론 MX300을 선택 하였습니다.



그리고 복제 대상 디스크를 선택합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오면 복제 후 상태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그 후 진행을 선택하면, 복제가 시작됩니다. 

저는 200gb정도를 복제하면서 약 25분이 걸렸네요.



디스크 관리 항목에 가보면 똑같이 복제된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이크론 Crucial BX500 480GB 아스크텍 SSD를 살펴보았습니다.

디램리스 제품인만큼 약간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줬고 메인 디스크 용도로는 추천이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SSD로서의 속도자체가 느린건 아니며, 가격적인 면에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중요도가 떨어지는 단순 데이터저장용 또는 PS4같은 콘솔용 등 적재적소에 넣어준다면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아스크텍과 쿨엔조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파파 입니다. 최근에 커세어 벤전스 프로 램을 구매했는데, LED가 말썽이라 RMA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2-4슬롯 램의 아랫쪽 색이 다릅니다. 저부분 소자가 죽었는지 조명이 들어오지가 않더라구요;;


RMA를 진행하면서 정보 검색을 해보니, 최근에 커세어 홈페이지가 리뉴얼되면서 신청 과정이 약간 변경되었습니다.

큰 흐름은 예전과 차이가 없지만..어쨌든 현재 인터넷에 최신 정보가 없기에, 정보 공유도 하고 기록도 할 겸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https://help.corsair.com/hc/en-us

우선 커세어 고객센터 페이지를 방문 후 가입을 합니다.




근데 사실은 가입부터 문제인게, 지난 6-7월부터 홈페이지 가입을 시도하면 404 에러가 뜹니다. 오늘 확인해보니 여전하네요. 언제 고쳐질지..?!

저는 천만 다행으로 예전에 가입을 한적이 있어서..RMA를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RMA 신청시엔 신청인 정보를 새로 입력하기 때문에, 주변에 아이디 빌릴곳이 있으면 빌려서 신청해도 상관 없습니다.

저는 2차구매 하였기 때문에 1차구매자의 개인정보를 입력하여서 진행 하였습니다.




어쨌든 로그인에 성공 하였다면, 상단의 CONTACT US를 클릭합니다.



CONTACT US에 들어가보면 이런 선택창이 나오는데, 그 중 RMA 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럼 신청인 정보를 입력하는 항목이 생성됩니다. 어려울건 없고, 그냥 직구할때 정보 입력하듯이 개인정보와 연락처, 주소를 영문으로 입력 해줍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로그인 된 아이디랑 정보가 달라도 상관없습니다. 애초에 가입할땐 이름, 메일주소만 입력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입력란 아래엔 제품정보 입력란이 있습니다. RMA를 신청할 제품을 선택하고 파트넘버, 시리얼넘버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불량 증상을 입력하고, 인보이스와 증상을 보여줄 이미지나 영상을 첨부 합니다.

전부 입력하셨다면 제출! 

국가선택시 남한과 북한을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세요. 남한은 Korea, Republic of (KR) 입니다.




제출 완료 하였으면, 나의 활동 항목에 들어가봅니다.



나의 활동 항목에 들어와보면, 방금 요청한 RMA 항목이 보일겁니다. 이건 제가 2주전에 신청한 항목이고..

방금 신청하셨을테니 상태가 빨간색으로 OPEN이라고 되어 있을겁니다. ID는 RMA 요청 번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청한 항목을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며칠 기다리면 담당자가 배정 되고, 스레드 형식으로 대화를 주고받을수 있습니다.

담당자가 글을 남기면 아이디에 등록된 이메일 계정으로 메일이 날아오니, 수시로 확인 하는게 좋습니다.

구글 번역으로 대화해도 충분히 소통 가능합니다.



몇차례 대화 후, RMA 승인이 떨어지면 리턴 라벨을 PDF 파일로 보내줍니다.

이제 제품을 발송 할 차례입니다. 리턴 라벨을 2장 출력, 인보이스를 1장 출력해서 제품 박스안에 한장씩 넣어줍니다.

그리고 박스 겉에 리턴라벨을 붙여줍니다. 



발송시엔 보통 우체국 EMS를 많이 이용합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접수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요금 5% 할인도 해주니 인터넷으로 미리 접수하고 갑시다.

저는 램이라서 그런지 16000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수신정보 입력할땐 이렇게 입력 하시면 됩니다. 주소에 한자 다 쓸 필요 없어요. 다 쓴 경우도 보긴 봤는데..ㄷㄷㄷ

세관신고서엔 본인의 제품 HS 코드를 찾아서 기입 해줍니다. 중량은 어차피 우체국에서 다시 측정하기 때문에 대충 적어줍시다.

예약 후 예약 확인서를 출력하여 우체국으로 ㄱㄱ!



배송엔 3일이 걸렸습니다. 늦어도 5일안엔 다 도착하는거 같네요.

물건 받으면 커세어에서 문자가 온다던데, 발신인 정보가 1차구매자라 제가 문자를 직접 보진 못했습니다. 

문자 왔다고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2일 후 교환제품이 발송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DHL을 이용하여 배송되며 송장번호를 알려줍니다.

보통 2주정도 걸린다고 하던데..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습니다.



DHL 배송은 속도가 환상적입니다. 대만에서 발송한지 16시간 만에 한국이 아닌 수령지에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ㄷㄷ

쿠팡 로켓배송 해외판인듯.



이틀 후 1차구매자에게 제품을 전달 받았습니다.



장착해보니 양품이네요. 2차 구매였지만 좋은 판매자를 만나서 수월하게 서비스 받을수 있었습니다.

RMA도 직구처럼 처음이 어렵지..다음부턴 국내 AS 신청하듯이 쉽게 진행 할수 있을듯 합니다. 


아래는 참고사항 입니다.


1. 담당자 성향에 따라 과정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제가 착오로 인해 같은내용으로 중복 신청 했는데, 각각 다른 담당자가 배정 되더라구요.

한명은 일사천리로 접수되어 바로 RMA 승인이 났고, 또다른 한명은 인보이스 이미지가 잘 안보이니 다시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2. 원칙상 RMA 요청자와 인보이스에 기재된 구매자 정보가 불일치 하면 RMA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근데 선물 받은 제품이다, 인보이스를 잃어버렸다 등등..설명 하면 RMA 승인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2차구매시 1차구매자의 협조를 받지 못하더라도, 우선 신청이라도 해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여담으로 지스킬은 인보이스 없이 신청 가능..대인배 ㄷㄷ


3. 발송시 구성품을 전부 보내야 합니다. 예를들어 램이라면 듀얼킷, 쿼드킷 전부를 보내야하고, 모듈러 파워는 케이블 전체를 보내야 합니다.

근데 케이스의 경우엔 파손된 부분만 보낸 경우도 있으니, 100% 통용되는 원칙은 아닌거 같습니다. (케이스 같은건 보낼필요 없이 파손된 파츠만 받으면 될텐데 왜 보내는건지..?!)


4. 제품이 무거운 경우엔 배송비가 4만원씩 나오기도 합니다. 이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수준인데..

이런 경우엔 선불 라벨을 요청하면 DHL 선불 라벨을 발급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이드 프로 같은 무선제품들은 내장 배터리 때문에 EMS 발송 불가인데, 이런 경우에도 DHL 선불 라벨을 발급 해줍니다.

DHL은 무선 제품도 발송 가능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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