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잇 ASUS PRIME B365M-A 체험단 모집중 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살펴보세요.

http://event.danawa.com/coit_190318


삼성전자 SRP-9500B 무선키마세트 체험단 모집중 입니다. 관심 있으신분은 살펴보세요.

http://event.danawa.com/samsung_190318


삼성전자 SPA-KMG1PUB 게이밍 마우스 체험단 모집중 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살펴보세요.

http://event.danawa.com/samsung3_190311


삼성전자 SPA-KKG2HUB 무접점 키보드 체험단 모집중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살펴보세요.

http://event.danawa.com/samsung2_190311


삼성전자 SPA-KKG1CUB 기계식 키보드 체험단을 모집 중입니다. 관심 있으신분은 살펴보세요.

http://event.danawa.com/samsung_190311


BIOSTAR B450MH 이엠텍 메인보드 체험단 모집중이니 관심 있으신분은 살펴보세요.

http://event.danawa.com/emtek_190315




안녕하세요 하이파파입니다. 오늘은 맥스틸에서 출시한 G5100SV 게이밍 헤드셋을 써보려고 합니다.



맥스틸은 국내의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사로 키보드, 마우스를 비롯한 많은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항상 가성비를 중점으로 내세우며, 실제로도 나쁘지 않은 가성비를 보여줍니다.

꾸준히 기부행사도 개최 중이며, 투명한 럭키박스 이벤트 등 바른 이미지로 돋보이고 있는 곳이죠.



G5100V는 맥스틸의 여러 헤드셋 제품군 중 방향성이 느껴지는 진동을 특징으로 내세운 제품입니다.

그리고 흔치않은 마이크 탈착형 기믹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스펙입니다. 40mm 드라이버유닛에 임피던스 32옴, USB 인터페이스에 무게는 316g 전후 입니다.

기재되진 않았지만 가상 7.1채널이며, 가격은 현재 다나와 최저가 37,780원으로 평범한 가격대입니다.



박스를 먼저 살펴보면 전면과 측면이 투명하게 제품을 미리 볼수있게 되어있습니다. 마치 요즘 컴퓨터 케이스를 보는듯 하네요.



봉인씰은 아주 잘 붙어있습니다. 속일래야 속일수가 없겠군요.



구성품은 헤드셋과 매뉴얼, 그리고 마이크가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마이크가 탈착형이란걸 포장에서부터 강조 해주네요.



인조가죽으로 이루어진 헤어밴드는 흠잡을곳 없이 깔끔합니다.



착용감을 위해 정수리가 맞닿는 부분은 푹신하게 되어있습니다.



메탈 프레임은 사용자 두상에 맞게 조절 가능합니다. 구분감과 멈춤 역할을 위한 홈도 있군요.

좌우는 L/R로 구분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이어컵은 원형이 아닌 타원형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사실 타원형이 귀에 더 잘맞죠. 

재질이나 쿠션감은 엔트리급 헤드셋에서 흔히 볼수있는 품질입니다.



특이하게 이어컵 안에 모델명이 쓰여있네요. 사용중엔 절대 볼수없는곳인데 말이죠. 아이러니한 센스가 돋보입니다.



하우징은 타공망 형태로 되어있고, 내부에 맥스틸 로고가 표현 되있습니다. 곧 전원을 연결하면 조명이 들어올 부분이죠.



분리형 마이크입니다. 옥스 케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플렉시블 타입으로 자유롭게 조절 가능합니다.



왼쪽 하우징에 이어폰 꽂듯이 장착 가능합니다.


 

케이블 가운데 달린 리모컨 입니다. 왼쪽부터 마이크, 스피커, 진동을 온오프 할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일반적인 연질 고무를 택했습니다. 요즘 아예 기본이 되버린 직조선/노이즈 필터가 보이지 않네요.



전원을 연결하면 조명이 들어옵니다. 조명은 따로 제어는 불가능하며, RGB가 천천히 변경 됩니다.

과하지 않게 딱 보기 좋은 정도입니다.



G5100SV 또한 여타 게이밍 헤드셋처럼 전용 드라이버를 지원합니다.

이퀄라이저를 비롯한 여러 음향효과를 설정 할수 있습니다.



헤드셋 착용 후 먼저 롤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착용감은 장력이 적당하여 머리를 기분좋게 감싸는 느낌이었습니다.

무게감은 살짝 있는편이라 장시간 사용시 중간중간 쉬어줄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근데..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사용 도중 노이즈가 발생하더니 없어지질 않는군요. 초기불량에 당첨 되었습니다.

아까 앞에서 노이즈필터가 없다고 언급했었는데 이때문인가..싶기도 하구요.

맥스틸은 AS에 강하다고 하니 믿어봐야죠. 필드테스트는 AS 결과가 나온 후에 마무리 짓는걸로 하겠습니다.


(2019.03.24) 초기불량 판정받고 교환된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전화 상담으로 짧게 신청 되었으며 총 3일정도 걸린거 같네요.

괜히 맥스틸이 AS에 강하단 말을 하는게 아닌가봅니다. AS 개판으로 인식되는 업체들도 많은데, 본 받았으면...



교환된 제품으로 에이펙스 레전드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소리가 묵직하게 중저음이 강조된 느낌을 줍니다.

가상 7.1채널인 만큼 공간감도 느껴지구요. 역시 FPS는 7.1채널로 해야 몰입감이 더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진동은 약간 약한듯 합니다. 끄고 사용해도 큰 차이 없을거 같네요.



지금까찌 맥스틸 G5100 SV 게이밍 헤드셋을 살펴보았습니다. 

평균이상의 마감과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확실한 AS 정책이란 무시못할 장점도 있습니다.

하이엔드 헤드셋에 비할수는 없지만, 보급형 헤드셋을 구매할 계획이시라면 G5100 SV를 추천 드립니다.

이상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쿨엔조이와 맥스틸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파파 입니다. 오늘은 잘만에서 출시한 파워서플라이 EcoMax 500W 83+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잘만은 1999년에 설립된 국내 하드웨어 제조사로 정식명칭은 잘만 테크 입니다. 

업종에 [컴퓨터용 냉각장치 및 관련제품의 제조 및 판매업] 이라고 기재 되었듯이, 주력제품은 쿨러와 파워 서플라이 입니다.

국내기업인 만큼 잘만의 어원이 잘만든다~가 아닐까 추측 해봅니다. 

EcoMax 500W 83+는 파워 서플라이 제품군 중 가성비를 앞세운 제품군으로, 군살을 빼고 실속만 챙긴 제품입니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스펙입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ATX 규격에 +12V1, +12V2 듀얼레일로 구성되어 456W의 최대 출력을 냅니다.

456/500=0.912..약 91%의 정격 출력이 가능하네요.

그리고 무상 3년의 AS기간을 제공하고, 가격은 다나와 기준 최저가 27,400원으로 엄청난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 가격대가 보통 100W당 만원이 평균, 약간 저렴하면 8,000원 정도로 출시되는데 EcoMax 500W 83+은 5,480원 꼴 입니다.

가격에 가장 중점을 두고 출시 되었네요. 자세한 상품 정보는 다음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6216861 



박스를 먼저 살펴보면, 무지박스에 인쇄만 되어있는 형태입니다. 보통 무지박스는 원가절감을 위해 선택되지만 심플해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박스 하단엔 제품 스펙과 특징이 기재 되어있습니다. 봉인씰도 잘 붙어있네요.



잘만 EcoMax는 400~600W의 3가지 모델로 출시 되었습니다. 500W가 효율이 약간 더 좋네요.



박스를 열어보면 뽁뽁이로 포장된 본체가 보입니다.



구성품은 본체, 전원코드, 사용자 매뉴얼, 스크류, 케이블타이가 있습니다.



본체 상단엔 제품명과 스펙, 품질내역서 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하단엔 흡기 팬을 볼수 있으며 그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워런티 씰이 붙어있어 제거하게 되면 보증기간이 날아갑니다.

분해에 대한 책임은 사용자 본인의 몫.



후면은 열 배출을 위해 요즘 자주볼수 있는 허니콤 형상으로 타공이 되어있습니다. 

이제 케이블을 살펴봐야겠네요.



24핀 주전원 케이블입니다. 가장 중요한 케이블인만큼 슬리빙 케이블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길이는 약 500mm 정도 입니다.



보조전원 케이블입니다. 검은색이 4/8핀, 빨간색이 6/8핀으로 PCI-E라고 적혀있으니 헷갈릴일은 없겠네요. 길이는 약 600mm 정도 입니다.



SATA, IDE 전원 케이블 입니다. 2가닥으로 되어있으며 IDE는 3개, SATA는 4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길이는 약 450mm 정도 입니다.

요즘은 케이블 색상도 블랙으로 통일하는게 트렌드인데, 이 점은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안정적인 출력과 효율을 위한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를 제대로 살펴보려면 워런티 씰을 뜯어야하지만 저는 쫄보라서..상품 설명 이미지로 대체 하겠습니다.



또한 파워 서플라이에 연결된 각종 하드웨어가 망가지지 않도록 4중 보호회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실제 사용을 위해 장착을 해봤습니다. 마침 파워 수명이 다되가는 시스템이 있어, 교체 해주었네요.




테스트 삼아 OCCT로 7분정도 테스트를 해봤지만 큰 문제 없이 통과 하였습니다. 

신뢰도는 떨어지는 프로그램이니 에러 발생 유무만 확인 하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잘만 EcoMax 500W 83+을 살펴보았습니다.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은 큰 소음도 느껴지지않고 안정적으로 쓸수있는 파워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단순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의 흐름이 PC 시장에서도 종종 보이고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구성할 수 있는 간단한 시스템에 사용하기엔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중급 사양의 게이밍 PC도 문제 없어 보이구요. 여러모로 큰 욕심없이 가성비 좋게 사용할수 있는 파워를 찾고 계신다면 

잘만 EcoMax 500W 83+을 추천 드립니다. 이상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제휴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Recent posts